나는 활동적이고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내 주변에는 운 좋게도 좋고 잘 맞는 친구들이 많아서 가능한 일이겠지만.. 그치만 피곤하고 붐비는 곳을 싫어하기 때문에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한다. 밖에 나가기 싫지만 친구들을 만나고 싶은 날에는 보통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친구들은 우리 집이나 우리 동네에 놀러와본 적이 있다. 학교와 집이 30분밖에 안 걸려서 그런지 30분을 넘어가는 거리를 가는 것은 나에게 어색하고 어려운 일이다. (내가 길치이기도 하고..)
그치만 몇몇의 지인들은 내가 집밖으로 안 나가는 것에 대해서 이상하게(또는 불쌍하게...) 보는 것 같다. 우리 엄마도 그런 듯...엄마 나 친구 많아....아마도 많을껄... 뭐 근데 내가 집에서 뭘 하면서 지내는 지는 너무 나도 뻔하지만 무엇들이 내 행복한 칩거라이프를 돕는지 이 카테고리에 설명할 예정이다. 모두가 알 고 있는 소소한 팁이 되겠지만ㅎㅎ
사실 집에서 침대에서만 지내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블로그에 글이라도 쓰는게 더 생산적인 일이 아닐까 싶어서.. 내 집안에서의 소소한 취미도 공유할 겸사겸사.. 뭐야 이거 어떻게 끝내지 그래 그럼 다음 글에서-!
'칩거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몬드 크로와상 쿠키 : 돌아온 베이킹 (2) | 2024.03.26 |
---|---|
베이킹이 설거지가 많이 나온다구? 오해야 : 스콘편 (0) | 2021.02.06 |
새내기 자취생의 첫 요리 두둥 (간장계란밥) (0) | 2019.08.20 |
집에서 카페 음료와 핑거푸드를?! (1) : 음료편 (4) | 2019.06.29 |
왓챠&넷플릭스 추천 : 나의 5픽은 (0) | 2019.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