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자취생의 첫 요리 두둥 (간장계란밥)
·
칩거 생활
덴마크에서의 첫 칩거 글이 되겠다! 한국에서 원래 칩거순이였지만 출국때문에 약속이 이것저것 많았어서 뜸해진 칩거,,, 여기서 맘껏 하는 중이라서 행복하다,, 귀찮음이 너무 큰 나에게 있어서 레토르트식품과 냉동식품은 정말 한줄기의 빛이었지 한국에서ㅎㅎ 여기서도 그러려고 했는데 한국인은 한국인인가보다.. 밥 먹고싶어 ㅇ-
집에서 카페 음료와 핑거푸드를?! (1) : 음료편
·
칩거 생활
한동안 칩거글을 안 올렸네.. 변명을 하자면 유학을 앞두고 약속과 여행이 비교적 많았고 그래서 집에 있는 날에는 쉬느라 정말 아무것도 안했다. 음료를 마시는걸 좋아하는 나는 사실 카페를 즐겨갔다.(지금은...힘들어서 못 나가....) 그래서 집에서도 카페음료를 즐겨보자! 해서 한 두개씩 티, 커피 등등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근데 또 카페 음료만 있으면 아쉬우니까 하나 둘 핑거푸드도 구매하기 시작했지... 일단 이번 글에서는 몇가지를 음료를 소개하자면, 1. 탄산수와 몇가지 청들 칭구야 나 다먹었어! 인증~ 매실액도 있는데 병이 너무 안 이퓨리라서 사진은 생략 (제일 잘 먹긴 함) 에이드는 모든 카페에 있는 메뉴가 아닌가! 청도 만들기 쉬우니..(사실 받은게 절반이긴 함) 스무디나 라떼는 입에 남는게 있어..
인싸와 칩거 그 사이
·
칩거 생활
나는 활동적이고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내 주변에는 운 좋게도 좋고 잘 맞는 친구들이 많아서 가능한 일이겠지만.. 그치만 피곤하고 붐비는 곳을 싫어하기 때문에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한다. 밖에 나가기 싫지만 친구들을 만나고 싶은 날에는 보통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친구들은 우리 집이나 우리 동네에 놀러와본 적이 있다. 학교와 집이 30분밖에 안 걸려서 그런지 30분을 넘어가는 거리를 가는 것은 나에게 어색하고 어려운 일이다. (내가 길치이기도 하고..) 그치만 몇몇의 지인들은 내가 집밖으로 안 나가는 것에 대해서 이상하게(또는 불쌍하게...) 보는 것 같다. 우리 엄마도 그런 듯...엄마 나 친구 많아....아마도 많을껄... 뭐 근데 내가 집에서 뭘 하면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