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해도(훗카이도) 여행기(3) : 비에이투어
·
탱자탱자
사실 북해도를 1년만에 다시 찾은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었다.(나만 그럴 수도,,) 스프카레가 너무 먹고 싶었고 청의호수가 너무 그리웠다. 일일투어로만 갈 수 있는 곳들이 정말 그림같았고 예뻤다. 아침 일찍 비몽사몽 일어나서 모이는 장소로 움직였다. 다행이도 날씨가 (처음에는^^) 좋았다!! 그 유명한 팜도미타가 첫번째 목적지였다. 라벤더가 만개한 사진이 유명하지만,, 아직은 꽃이 있구나 정도만 보이는.. 하지만 여기 온 목적은 꽃이 아니지. 이곳의 주 목적은 (우리만 그런듯) 바.로.바.로. 라.벤.더.아.슈.크.림 페브리즈 맛이 날 것 같지만!!! 향긋하고 아주 좋다ㅠㅠ 정말 저 콘도 맛있고 두개 먹을껄... 색도 예뻐서 기분도 좋고 향도 좋고 맛도 좋고!!! 팜도미타에는 안에 라벤더로 만든 용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