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터 홀리데이! : Odense 당일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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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이스터 홀리데이를 맞아서 친구와 1박 여행을 짜던 중 가까운 도시인 안드레센의 도시 Odense 오덴세를 가기로 했다. 코펜하겐에서 1:10~1:30분 정도 기차를 타고 가면 오덴세 중앙역에 도착하는거라서 부담없이 여행가기 좋은 도시인듯 하다. 그런데에에에ㅔ에에엥 그지같은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갑자기 말도안되는 말을 해서 방을 취소하게 됬다. 아니 무슨 우리가 묵는 숙소에 남자(자기 지인인듯함)가 있을꺼라고;;; 무슨 소리에요 이 코시국에....후 일부러 덴마크 날씨가 변덕이 심해서 일부러 숙소를 예약한건데..(복선) 쨌든! 결국 당일치기로 오덴세를 가게됬다. 아침부터 날이 아주 안 좋았지.. 후후.... 오덴세는 되게 작고 아담한 도시였는데 무슨 성이 진짜로 코딱지만함..진짜로... 완전 소박한 왕족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