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간다 여름휴가 - 독일 함부르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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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탱자
원래 함부르크, 베를린 다 묶어서 쓸라고 했는데 말이 많아져서 길어졌네.... 둘째날 아침, 엄청나게 유명하다던 Nord coast coffee roastery에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오픈시간 보다 딱 50분 늦게 갔는데 줄 엄청 길었음... 일단 한 15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아주 기대 만발이었음! 아 정말 맛있었는데.. 나는 연어 파니니, 제프리는 모짜렐라 바질 파니니를 시켰다. 당연 맛있었다. 커피도 너무 맛있었고ㅠㅠ 저 부드러운 우유 잊지모태.. 나랑 제프리랑 둘 다 카페를 엄청 좋아해서.. 브런치카페갔다가 그 다음 카페로 이동하기로 했다. 커피 쉴 수 없지 커피 안 마시는 순간 나도 죽는겨. 카페에서 또 신나게 먹느라 너무 신나서 사진 없음.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었는데 맛있었다..츄릅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