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덕션윅 (버디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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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우리나라의 오티처럼 여기도 인트로덕션 윅이 있다. 다른 점이라면 버디가 배정되고 5일동안 미션을 함께한다는 것!! 버디조는 약 12~15명 정도로 배정된다. 나는 M4에 배정되었고 우리 버디는 귀염둥이 드미트라였다. 처음에 메시지방을 만들때부터 아주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났다ㅠㅠ 귀염둥이... 워크숍도 듣고... 강연도 듣고... 일정이 끝나면 잔디밭에 모여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잔디밭에 앉지 않고 실내로 들어가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좀 새로웠다 ㅇㅅㅇ 사실 이야기를 나눌때 체력이 너무 딸려서 비교적 빨리 집에 갔다ㅎㅎ 어렵고도 먼 소셜라이징... 평범한 오티에 큰 이벤트가 세개 있다. 1) 스터디라인버디(이건 같은 학부애들)과 캠퍼스 레이스 2) 코펜하겐 메이즈 레이스 3)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