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름을 몸으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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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탱자
연구실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엉고가 나를 꼬드껴서 같이 놀기로 했다. (나는 무죄요) (xxx엉고: 쟤가 사진찍고 놀자구 했음xxx) 날씨도 좋았던 터라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나왔다. 분명 푸르르고 청춘같은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무슨 닥터 스트레인지 같은 사진만 남았네.. 그래 스트레인지는 맞지...겁나 이상하니까... 그럼 마스터 스트레인지로 하자. 바첼러는 어감이 안 멋지잖아.. 그래서 종과를 벗어나서 찍으려고 했는데 엄청난 태양빔을 맞고 어쩔 수 없이 종과에서 찍게 되었다. 우린 언제쯤 종과를 벗어날까? 지나가던 연구원분이 이상하게 처다봤는데 맞아요 우리는 마스터 스트레인지~😁😁 포토샵으로 합성도 하려고 했는데 컴퓨터 바꾸고 포토샵을 안 깔아서...실패... 아이패드로 여차여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