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엉고가 나를 꼬드껴서 같이 놀기로 했다. (나는 무죄요) (xxx엉고: 쟤가 사진찍고 놀자구 했음xxx) 날씨도 좋았던 터라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나왔다. 분명 푸르르고 청춘같은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무슨 닥터 스트레인지 같은 사진만 남았네.. 그래 스트레인지는 맞지...겁나 이상하니까... 그럼 마스터 스트레인지로 하자. 바첼러는 어감이 안 멋지잖아..
그래서 종과를 벗어나서 찍으려고 했는데 엄청난 태양빔을 맞고 어쩔 수 없이 종과에서 찍게 되었다. 우린 언제쯤 종과를 벗어날까? 지나가던 연구원분이 이상하게 처다봤는데 맞아요 우리는 마스터 스트레인지~😁😁 포토샵으로 합성도 하려고 했는데 컴퓨터 바꾸고 포토샵을 안 깔아서...실패... 아이패드로 여차여차 해보는걸로
1. E
이건 E보단 입실론 같잖아 엉고야.. ε.. 멋진 우리 과 체고다~!!
이 완벽한 E를 보시라.. 궁댕이가 빵댕스 해서 조큼 아쉽지만 정말 완벽해... 골져스
2. W
합기도의 한 장면 같다... 멋있어...(합기도의 ㅎ도 모름)
닥터 스트레인지 같아... 멋있네 나 자신...코쓱
3. H
H가 아닌 h를 시도한 엉고... 헤지스 같닼ㅋㅋㅋㅋㅋㅋ
아 나는 높이가 안 맞네.. 포토샵 다시 깔아야겠다..
4. A
클래식한 A
클래식한 A 22
총평은....이걸 왜 땡볕에 했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그냥 기분이 좋았던 거로.. 엉고 수고 많았엌ㅋㅋㅋㅋㅋㅋㅋ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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