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여행을 간다고?? : 독일 뮌헨 '여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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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탱자
2020년은 코로나의 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이놈의 지긋지긋한 코로나... 코로나 방역에 철저하고 엄청난 눈치주기를 하는 한국과는 다르게 유럽은 뭐... 다들 조심은 하지만 마스크도 쓰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 뭐 몇천명이 넘어가도 '에휴 뭐 전염성이 높네~' 이런정도..? 한국은 5100만명의 인구수에 비해서 그 당시에는 100명도 안 나오는 말도 안되는 정도였고 지금 (12월)은 1000명 정도 나온다. 한국 국민들은 모두 카오스에 빠져있지만 5100만명에 1000명이면 정말정말 잘 하고있다. 어찌됬건 저찌됬건! 어김없이 돌아온 가을방학~~~~ 작년 가을방학에는 영국을 갔었어서 또 영국을 가려고 했는데.. 영국은 정말로 코로나가 너무 심각해서 영국에 있는 친구와 다른나라에 놀..